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4/평가 (문단 편집) ==== 과도한 DLC 정책 및 마케팅 실패 ==== DLC 정책의 경우도 게임 자체의 작품성을 옹호하는 측이나 비판하는 측이나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데 삼국지와 관련이 별로 없는 [[은하영웅전설]][* 이쪽은 작가가 은영전 쓸 때 모티브로 삼기는 했지만.]이나 [[라이자의 아틀리에]][* 이쪽은 정말 유통사가 같을 뿐이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.]의 캐릭터 콜라보는 그렇다 치더라도 근래의 트렌드와는 달리 '''한정판을 사도 [[시즌 패스]]는 따로 사야 한다.''' 심지어 일부 DLC는 기간 한정으로만 팔고 판매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팔지 않는다거나 아예 판매처를 오프라인 매장에 한정시켜 버렸다. 일반 게이머들에는 돈 빨아먹으려 하는 날강도 정책이고 팬덤 입장에도 조금이라도 놓치면 원하는 종류의 DLC를 사기 힘들다는 점에서 좋은 정책이 아니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. 물론 PK가 나올 때 죄다 편입시키는 꼼수를 쓰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지만, 그건 그것대로 유저에게 사기치는 정책이다. 게다가 삼국지 13에서도 코에이는 빡세게 락을 걸어서 유저 모드, 유저 전용 시나리오를 만드는 걸 원천적으로 막아놓고 정작 본인들이 직접 컨텐츠를 추가하는 건 몹시 소홀했던 전력이 있는데 그 짓을 다시 시행한 셈. 삼국지 14는 컨텐츠를 얼마나 추가해줄 지는 몰라도 만약 삼국지 13의 전례를 따르면 유저들이 새로운 걸 제작하는 걸 막아놓고 자기네들도 안 만들어주는 최악의 결과를 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다. 앞으로 파워업키트를 포함한 DLC에서 나아질 거라 기대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건 여전히 [[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·펄기아|오리지널은 사실 파워업키트의 베타테스트이며,]] [[밑장빼기|파워업키트가 진짜 본편이라는 평가를 받는]] 삼국지 시리즈, 나아가 코에이 게임들의 고질적 문제점을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. 엄연히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이다. --암흑기 시절 [[캡콤|개껌]]인줄...-- 그러나 이번작은 파워업키트마저 추가된 컨텐츠가 매우 빈약해서 14를 좋아했던 팬들마저 매우 실망한 분위기이며, 엄청나게 낮은 유저평가로 부랴부랴 의형제, 혼인 및 플레이어를 대항하기 위한 세력통합 시스템을 차후 업데이트로 제공할 거라고 밝혔다. 문제는 추가되는 업데이트도 전작에 이미 존재했던 시스템인지라, 왜 파워업키트에 같이 들어가지 못하고 이제서야 추가한다고 공지하냐는 비판적인 여론이 우세하다. --그리고 추가가 안 되는 걸로 보아 이 마저도 구라였음이 밝혀졌다.--[* PK에서 추가되었다. 문제는 그게 금 1만만 있고 대충 조건만 맞으면 아무나 의형제가 되고 결혼을 해서 거시기하다는 거지.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무조건 결혼만 가능하고 의형제 그런 거 없다. 자식 추가 그런것도 없다. 세력 통합 역시 추가되었으며, 임의의 적 세력들이 플레이어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통합을 하며, 그 세력과 플레이어 세력은 기본적으로 적대 관계가 된다.] 그나마 의형제 등은 이벤트 편집으로 추가가 되도록 바뀌었는데 이마저도 삼국지 11처럼 인게임 내에서 기능을 이용해 맺어줄 수 있는 게 아닌지라 전작보다 훨씬 떨어진다. 애초에 삼국지 12까지는 자유롭게 파일을 편집할 수 있게 해주다가 삼국지 13부터 DLC를 염두에 둔 듯 유저가 데이터를 바꾸지 못하도록 통파일로 만들고 하드코딩으로 아예 해금을 안 하면 특정 데이터를 불러오지 못하는 등 유저 모드질만 미친듯이 막아놓고 정작 본인들은 업데이트에 한심할 정도로 인색하다. 본인들이 손을 안 댈거면 유저들이 자유롭게 파일을 만질 수 있게 해주던가 유저들이 못하게 막아놨음 본인들이 사후 패치를 잘해줘야 하는데 유저들도 못 만지게 막아두고 본인들도 패치를 제대로 안한다는 이야기. 물론 제작사가 본인들 게임에 모드질을 할 수 있게 꼭 협력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멀쩡하게 12까진 가능하던 기능을 DLC에 미쳐서 막아버리고 그 DLC조차 안 내고 있으니 유저 입장에선 속이 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